사랑하는 후원자님들과 한국교회 성도님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자카르타에서 사역하고 있는 임재영 · 김진복 선교사입니다.
새로운 계절의 문턱에 서서, 지난 2월 베풀어 주신 주님의 은혜를 나누며 3월의 기도제목을 함께 올려드립니다. 기도의 동역으로 함께해 주심에 늘 깊이 감사드립니다.
1. 땅그랑 지역 목장 모임의 은혜
주님의 인도하심 속에 땅그랑 지역 목장 모임이 꾸준히 유지되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2월 21일, 한국 방문 이후 오랜만에 목장 모임에 참석하였는데 이전보다 더 많은 현지인 VIP들이 함께 모였습니다. 찬양과 기도, 그리고 삶을 나누는 시간이 뜨겁게 이어지며 주님의 임재를 깊이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기도하기는 모든 목원들이 단순한 모임의 참여를 넘어, 영적으로 성경적으로 주님을 더욱 깊이 알아가기를 소망합니다.
특별히 스티븐 예비목자 가정과 수산또 전 학장 가정이 성령님을 의지하며 겸손과 사랑으로 목장을 잘 섬기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2. 보고르 목회자 성령 · 내적치유 모임
2월에는 보고르 지역 목회자 성령치유 · 내적치유 모임을 갖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목사님과 사모님 6가정, 12명이 모여 강의와 소그룹 나눔, 성령 기도회와 식탁 교제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말씀과 기도 가운데 마음의 상처가 만져지고 서로를 격려하는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기도하기는 이 모임이 단순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목회자들의 삶과 목회 현장 속에서 치유와 회복의 열매로 이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이어질 3월 모임 가운데도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실제적인 치유의 역사가 나타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3. 새로운 신학교 설립을 위한 걸음
그동안 사역의 중요한 기반이었던 STTBj 신학교가 재정 악화로 1월을 끝으로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인간적으로는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컸지만, 그 자리에서 주님은 새로운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동문들과 교수들이 모여 새로운 신학교 설립을 위한 모임을 시작하게 하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오는 3월 14일 운영위원회 모임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 모임 위에 지혜와 연합의 영을 부어 주시고, 모든 준비 과정이 주님의 뜻 가운데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주님이 세우시는 신학교가 다음 세대 사역자를 준비하는 귀한 통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4. 가족을 위한 기도
멀리 떨어져 있지만 가족을 향한 주님의 돌보심을 날마다 경험합니다.
한국 노인요양병원에 계신 어머님 민봉애 권사님과 용인 요양원에 계신 장모님 조종례 권사님께 주님의 평강과 보호하심이 늘 함께하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연약한 몸 가운데서도 하늘의 위로와 소망으로 충만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아들 경찬이를 위한 기도
직장 생활 가운데 있는 아들 경찬이가 삶의 자리에서 주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며 믿음이 더욱 자라가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세상의 가치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품고 살아가는 청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맺는 글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선교지는 언제나 새로운 도전의 자리이지만, 동시에 하나님의 은혜를 더 깊이 경험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문이 닫힌 것처럼 보이는 순간에도 주님은 언제나 더 넓은 길을 예비하고 계심을 다시 한번 고백합니다.
2월 중순부터 한 달 동안 인도네시아는 이슬람 금식월 라마단 기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많은 무슬림들이 금식을 통해 하나님을 경외하고 자신을 절제하려는 마음을 다집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해가 지는 저녁 6시 이후에 가족과 이웃이 함께 모여 음식을 나누는 축제의 시간으로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시기는 1년 중 음식 소비가 가장 많은 때이기도 합니다.
저는 이 모습을 바라보며 기도합니다. 형식적인 금식을 넘어, 참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은혜가 이 땅 가운데 임하기를 소망합니다. 육의 양식을 넘어 영혼의 참된 양식을 찾는 갈급함이 일어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사랑은 자카르타와 인도네시아 곳곳에 복음의 향기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저희 가정과 사역이 끝까지 주님의 은혜 안에 머물며, 겸손하고 충성된 도구로 쓰임 받도록 계속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주님의 평안과 은혜가 후원자님들과 섬기시는 교회 위에 충만히 임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기도부탁 드립니다
임재영 · 김진복 선교사 (자카르타)
1. 땅그랑 목장 모임
- 목장 모임이 성령의 은혜 가운데 계속 활발히 세워지도록
- 목원들이 영적으로 성숙하며 말씀 안에서 주님을 깊이 알아가도록
- 스티븐 예비목자 가정과 수산또 전 학장 가정이 성령 충만으로 목장을 잘 섬기도록
2. 신학교 설립 준비
- 새로운 신학교 설립을 위한 동문 · 교수 모임 위에 지혜와 연합을 주시도록
- 3월 14일 운영위원회 모임 가운데 하나님의 뜻이 분명히 나타나도록
- 모든 행정 · 재정 · 준비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3. 보고르 목회자 성령 · 내적치유 모임
- 목회자 부부 모임이 치유와 회복, 영적 재충전의 통로가 되도록
- 참석한 목회자들의 삶과 목회 현장에 치유의 열매가 나타나도록
- 이어지는 3월 모임 가운데 성령님의 인도와 치유의 역사가 계속되도록
(pdt. Sandi, Pdt,dwi Pdt, kasta, Pdt, Andrea, Pdt,sri, Pdt, Timot)
4. 가족 건강과 평안
- 어머님 민봉애 권사님과 장모님 조종례 권사님께 평강과 보호하심을 더하시도록
- 연약한 가운데서도 하늘의 위로와 소망으로 충만하시도록
5. 아들 경찬이를 위한 기도
- 직장 생활 속에서 주님의 인도와 보호하심을 경험하도록
- 믿음이 더욱 자라고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품는 삶이 되도록
주 안에서
임재영 · 김진복 선교사 드림
자카르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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